사역자설교
고난 가운데 하시는 설교에 더 은혜를 받고, 영적인 총명이 더하셔서 목사님의 청문회 답변이 어쩌면 그렇게 순발력이 좋으신지 감동입니다. 육신은 힘들어도 영이 살아남이 증거되는 설교입니다.
장로님 학살을 경험한 유대인도 못 믿는 예수를 지금 믿고 있는 제가 바로 기적이란 말씀이 정말 성령의 옳은 말씀이란 생각이 듭니다. 은혜로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멘
늘 죽음이 두려웠는데, 설교를 들으면서, 저도 말씀공동체에 잘 붙어있으면 아름다운 죽음을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루게릭 질병을 예고했던 강집사님의 간증이 너무 강렬하게 기억이 남아있었는데, 예배 끝나고 오는 차안에서 그 간증도 들어봤습니다. 8넌전 오늘 간증하셨네요. 그리고 10•26날 아침에 총알택시타고 3•1 고가도로를 지나간 일이 있어서 친근함이 더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