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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1 판교 김은혜 B 목자 목장 보고서 2023.03.19

299-1 판교 김은혜 B 목자 목장 보고서

등록자 : 오경희(amante2***) 0 27

오경희(amante2***)

202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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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3년 3월12일 299-1 여자직장목장 보고서

일 시 : 2023년 3월 12일 오후 2시

장 소 : 교회 근처 카페

참석자 : 김은혜B 목자님, 오경희, 김효정

인 도 : 김은혜B 목자님

성경본문 : 마 21:1~11

설교제목 : 주가 쓰시는 인생

설 교 자 : 김의환 목사님



<말씀 요약>

1. 내게 허락하신 겸손의 환경에 잘 매어있어야 한다.

성도로서 죽음을 잘 준비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어떤 겸손한 환경에 계신가요? 그 환경에 잘 매여 있습니까?

스스로 풀려고 해 더 꽁꽁묶여 있지는 않습니까?

내가 버리고 싶은 남편, 아내, 자녀가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나귀 새끼임이 인정되십니까?


2. 말씀을 이루는 인생이 되어야한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말씀 자체이신 예수님도 순종하셨다는 말씀에 몇 프로 도전을 받습니까?

인생 전체를 붙드는 말씀, 한 해 붙잡는 말씀, 매일 붙드는 말씀이 있습니까?

말씀을 이룬 적용, 간증이 있습니까?


3. 기복적인 열광을 넘어서는 분명한 신앙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기복적인 메시야를 바라며 십자가를 회피하는 제자입니까? 분노하는 무리입니까?

고난 가운데 예수 십자가와 부활을 경험하고 분명한 신앙고백을 드리고 있습니까?

요즘 나의 신앙생활은 뜨겁습니까. 미지근합니까. 차갑습니까?



<적용 및 나눔>

Q : 여러분은 어떤 겸손한 환경에 계신가요? 그 환경에 잘 매여 있습니까?

스스로 풀려고 해 더 꽁꽁묶여 있지는 않습니까?


1. 가집사 : 저는 불안도가 있어서 빨리 빨리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있다. 건강이 급속도로 안 좋아 지고 난 후 힘들어 졌었다. 대학원 공부해서 원장 준비를 해야 하는지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런데 주위에서 체력이 안되는 저를 말리고 있다. 하나님께서 나의 고난을 풀어주실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저는 이정도면 해주셔야 하는 것이 아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매이기보다 조금씩 내 뜻대로 움직이려고 하며 온전한 매임이 안되고 있는 자신을 본다.


2. 나집사 : 남편이 사역을 못하고 있으면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 매여 있다. 남자로서 자존감이 다 무너진 남편의 불평을 보는 이 환경에 매여 있다. 오늘 말씀처럼 남편이 언젠가 자신을 쓰실 것이라는 것을 믿으며 잠잠히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싶다. (목자님 : 집사님은 남편으로 인해 돈을 못 버는 상황에서 겸손해 질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제가 남편으로 인해 돈을 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간다.



Q : 성도로서 죽음을 잘 준비하고 있습니까?


1. 가집사 : 매일 매일 내 자신의 욕심을 내려 놓으려고 하는 것이 죽음을 준비하는 것 같다.


2. 나집사 : 성도로서 죽음을 잘 준비하는 것은 날마다 큐티하고 기도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다. 죽음을 생각하면 하나님 앞에 미안한 것이 많다. 하나님께서 저를 이렇게 키워주시고 보듬어 주신 것이 많은데 열매가 없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 결혼 초에는 내가 힘들다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말도 못했다. 힘들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힘들었다.


3. 다집사 : 매일 큐티하며 잘 살고, 잘 죽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Q: 여러분은 어떤 겸손한 환경에 계신가요? 그 환경에 잘 매여 있습니까?


1. 가집사 : 일이 보일 때 빨리 빨리 해결해야 하는데, 이것이 안 되는 선생님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다. 그 선생님들을 보는 것이 답답할 때가 있다. 내가 힘으로 하려다가 뒤로 주저 앉을 때가 있다. 그 일을 내가 해서 영광을 받고 싶은 것이 있다. 제가 지금 평교사인 것이 겸손한 환경이다.



Q : 내가 버리고 싶은 남편, 아내, 자녀가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나귀 새끼임이 인정되십니까?


1. 가집사 : 지금 유치원에서 저희 반에 있는 관리 하기가 힘든 그 3명의 아이들을 버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


2. 나집사 : 오늘 매여 있는 나귀를 쓰신 예수님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나귀처럼 매여 있는 남편을 쓰실 때가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 (목자님 : 예수님이 끌고 오라고 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Q : 인생 전체를 붙드는 말씀, 한 해 붙잡는 말씀, 매일 붙드는 말씀이 있습니까?

말씀을 이룬 적용, 간증이 있습니까?


1. 다집사 : 인생 말씀 - 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그 때는 몰랐었는데, 지금 50대를 살다보니 미리 주시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또한 올해 주시는 말씀이 너무 좋다. 이제는 안심하라.


2. 가집사 : 저는 두려움과 불안도가 높았었다. 앞서서 불안해하는 예지 불안이 높았었다. 내가 직장 생활을 계속 할 수 있을지와 노후 문제와 재혼 문제에 부딪히며 나는 혼자 살아야 하는지 부모님의 노후는 어떻게 할 건지. 이모든 문제들을 미리 걱정한다. 삶의 즐거움과 행복이 없다. 즐거워도 다음 일을 걱정한다. 관계에서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보니. 그 때 주신 말씀이 “강하고 담대하라” 였다. 나는 지금 용기가 없는데 계속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씀을 주셨다. 그것이 힘들었다. 하나님은 내가 안되는 부분을 말씀하셨다. 내 삶과 직장안에서 항상 따라 다니는 말씀이셨다. 윗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힘들었다. 윗 사람들에게 할 말을 못한다. 목회자 자녀로서 보여져야 되는 부분들이 모범생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몸이 안 좋아 지면서 상담을 하면서 어린이집에서 정직원으로 일하다가 상황이 바뀌어서 보조교사와 대체교사를 하면서 자존심이 상할 때가 많았다. 하드렛일을 하면서 자존심이 많이 상했었는데, 하나님께서 나도 너보다 더 한 일을 당했다 라는 말씀이 위로가 되었다. 내가 처해 있는 상황에서 강하고 담대하지 않으면 감사함으로 수행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씀이 힘이 된다.


3. 나집사 : 욥기 23장 10절 말씀이다. 파라과이 선교할 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인데, 그 말씀 붙잡고 견뎠다.



<기도제목>

1. 김은혜B : 내 환경에 잘 매여 있으며 주님이 풀어주시길 기다릴 수 있도록 / 기복적인 내 신앙에서 돌아서 회개하도록 / 팔복을 누릴 수 있도록


2. 김효정G : 지금 있는 환경에 말씀 묵상과 기도로 잘 매여 가기를 / 나의 열심을 내려놓고 주님의 시선과 마음으로 바라보고 느끼는 자가 되길



3. 오경희 : 지금 매여 있는 환경에 감사하며 잘 기다릴 수 있도록 / 기복산에서 내려와 팔복산에 오르도록 / 가정 경제를 채워 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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