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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 (직장/휘문) 유승연 목자 목장보고서(2023.03.12.) 2023.03.18

193-4 (직장/휘문) 유승연 목자 목장보고서(2023.03.12.)

등록자 : 최수미(green***) 2 63

최수미(green***)

2023.03.18

2

63

193-4 (직장/휘문)

유승연 목자 목장보고서(2023.03.12.)

 

 

 

• 일시 : 2023년 03월 12일 주일

 

• 장소 : 경성옥

 

참석 : 유승연,조은영,엄금주,강지영,최수미

 

기도 : 엄금주 부목자님

 

• 말씀 : 마태복음21:1~11

“주가 쓰시는 인생”(김의환 목사님)

 

인도 : 유승연 목자님

 

Tellig (마음열기)

말씀이 들려 묶인 환경과 사건이 해석되고 하나님 앞에 자유함으로 주가 쓰시는 인생으로 영혼구원을 위해 사명 감당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Holifying (말씀읽기)

 

1. 내게 허락하신 겸손한 환경에 질 매여 있어야 합니다.(1절~3절)

 

적용)성도로서 죽음을 잘 준비하고 있습니까?


적용)여러분은 어떤 겸손한 환경에 계신가요?

     그 환경에 잘 매여 있습니까?

     스스로 풀려고 해 더 꽁꽁 묶여 있지는 않습니까?

 

적용)내가 버리고 싶은 남편,아내,자녀가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나귀 새끼임이 인정 되십니까?

 

2. 2.말씀을 이루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4절~5절)

 

적용)하나님의 아들이신, 말씀 자체이신 예수님도 순종하셨다는 말씀에 몇프로 도전을 받습니까?


적용)인생 전체를 붙드는 말씀, 한해 붙잡는 말씀, 매일 붙드는 말씀이 있습니까?

     말씀을 이룬 적용,적용 있습니까?

 

3. 3.기복적인 열광을 넘어서는 분명한 신앙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6절~11절)

 

적용)기복적인 메시야를 바라며 십자가를 회피하는 제자입니까? 분노하는 무리입니까?


적용)고난가운데 예수 십자가와 부활을 경험하고 분명한 신앙고백을 드리고 있습니까?


적용)요즘 나의 신앙생활은 뜨겁습니까? 미지근 합니까? 차갑습니까?

 

 

Interpreting (구속사로 해석하기)

 유승연

저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말씀 자체이신 예수님도 순종하셨다는 말씀에

80%정도 도전을 받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삶을 돌아보면 저의 신앙생활의 온도는 미지근 한 것도 맞습니다. 친정아버지 장례 이후 친정어머니와 함께 지내고 있는데 환경은 더할나위 없이 나아졌지만 여러 가지 끊이지 않는 사건들로 예전의 반지하의 삶이

더 마음이 편했구나 하며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 장례식을 마치고 공항으로 가는 도중 동생가족에게도 시댁 장례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우연이 아닌 이 사건을 통해 구원에 대한 갈급함이 더욱 생겼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인생을 붙드시는 말씀은 시편 119편 105절입니다.“주의 말씀은 내발에 등이요 내길에 빛이니이다.”나의 이야기를 통해 믿음의 씨 뿌리는 적용이고 사명임이 다시금 깨달아집니다.

 조은영

저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말씀 자체이신 예수님도 순종하셨다는 말씀에

그냥 도전을 못 받는 것 같습니다. 저의 신앙생활의 온도는 미지근한 편입니다. 지금까지 저의 삶을 붙들어 인도해오신 하나님의 말씀은 " 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 위층으로 올라가서 우니라 그가 올라갈 때에 말하기를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더라 (삼하, 18:33)" 이었습니다.

자녀들을 키워내는 것이 너무 힘들고 어려웠는데 주신 말씀으로 지금까지 제가 교회에 붙어있는 것이 은혜이고 기적 같아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어떻게 쓰실지 기대가 됩니다. 육의 아버지의 따뜻한 성품과 사랑을 받고 자라서인지 그대로 하나님께서 아버지께서 저를 돌보심을 느끼며 지금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젊은 시절 나의 뜻대로 살 때 에는 나이트,호프집에서 즐거웠었는데 주님이 저를 만나주시고 말씀이 들리게 하시니 나이 50이 넘은 지금은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것이 너무 즐겁습니다. 저의 삶을 잠깐이마나 돌아보니 정말 은혜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강지영

저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말씀 자체이신 예수님도 순종하셨다는 말씀에

그냥 도전을 받는 정도인것 같습니다. 저의 신앙생활의 온도는 미지근 한 것 같고 계속 몸이 힘들다보니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개인상담도 모두 그만두고 집에 그냥 머무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하고 있는 업무가 상담인데 개인상담보다는 집단상담일에 더 적성에 맞는 것 같아서 고민 중에 있습니다. 주님이 쓰실때까지 잘 매여가라고 하시는데 뭔가 저는 잘 매여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나의 속성 때문에 난임의 사건에 잘 매여 있지 못하고 그 시간을 견디기 보다는 뭔가 다른 일을 진행하고 성취해야 한 것은 아니었나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맞는 순종을 하지 못했구나 하는 회개가 됩니다.

난임의 문제는 저에게는 이렇게도 저렇게도 할 수 없어서 이렇게 매여 있을 수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Keeping (기도제목 - 살아내기)

 

 엄금주

1.겸손한 환경으로 인도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2.하늬,하랑 신학기에 믿는 선생님,친구 붙여주시길

3.하늬 야자환경에 적응 잘하고 학업에 기름 부어 주시길

4.남편(이상원)예배의 자리 인도 되도록

 

 강지영

1.급한 일 때문에 중요한 일을 놓치지 않도록

2.말씀과 기도로 모든 일을 진행하도록

 

 조은영

1.감정표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2.준영이 에게 면회 가는 일에 무사 무탈할 수 있도록

3.헛된 시간 보내지 않기를

4.QT 제대로 할 수 있기를

 

 유승연

1.내게 주어진 환경에 잘 매여 쉬고 싶은 마음을 주님께 내려놓고 순종하며 식구들을 잘 섬기도록

2.남편(문재주) 온전한 예배드릴 수 있도록 현장 환경 스케줄이 바쁘지 않게 잡히길

3.고등부 시우,평안,강희 제훈 받는데 끝까지 완주 할 수 있도록

4.고등부 지아,명화가 교회오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 최수미

1.목장예배에 은혜 허락해주세요.

2.하루 삶 가운데 내 힘과 방법대로가 아닌 성령님의 인도해주시기를

3.친정 부모님(최승남,백영실)을 미워하거나 서운해 하지 않고 말씀 안에서 불쌍히 여기고 두 분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딸이 될 수 있기를

4.둘째 동생가정 동생 최유선(우울증),조카 정래원(자해)그치고 주님 만나주세요.

 

 장유미

1.남편과 주안에서 화합하고 부부목장 함께 할수 있기를

2.회사 휴직문제 현명하게 결정하기를

3.선재,친정엄마,시어머니의 구원의 문 열어주시기를

 

 

 

프로필이미지 유승연 23.03.22 07:03

수미부목지님이 정리해주신 목보 읽으니 뜨거웠던 목장분위기가 다시 생각나서 또 은혜네요~~감사해요 부목자님♡
늘 함께 공김해주며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울 목장식구들 감사하고 우리모두 잘 매여가자구요^^

프로필이미지 엄금주 23.03.20 00:03

일로 바쁘실텐데 목보로 섬겨주셔서 감사해요~
부목자님♥
쓰임받는 인생으로 우리목장 모두 사용되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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