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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휘문 부부목장 하재훈 목자 목장 보고서 2023.03.19

89-2 휘문 부부목장 하재훈 목자 목장 보고서

등록자 : 김낙진(njkim1***) 4 78

김낙진(njkim1***)

2023.03.19

4

78

89-2 휘문 부부목장 하재훈 목자 목장보고서

 

날짜:2023년 3월 12일 주일

장소: 경성옥 

모인인원:하재훈 김낙진 김대우 황혜경 김장순 

기도:김낙진 부목자 

말씀인도:하재훈 목자 


우리에게 주워진 겸손한 환경에 잘매어 있고 아무리 힘들어도 자리를 잘 지키며 포기하고 버리고 싶은 나의 

가족이 하나님이 쓰시겠다고 하는 나귀 새끼임을 알게 해달라고 최소한의 적용으로 말씀을 이루는 복된

인생되기 위해 기복산에서 신앙고백이 있는 팔복산에 올라 사명감당 하는 복된 인생 되는 우리 목장식구 되시길~


2023년 3월12일

"주가 쓰시는 인생"

1. 내게 허락하신 겸손한 환경에 잘 매여 있어야 한다

적용: 성도로서 죽음을 잘 준비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어떤 겸손한 환경에 계신가요? 

         그 환경에 잘 매여 있습니까?

         스스로 풀려고 해 더 꽁꽁 묶여 있지는 않습니까? 

         내가 버리고 싶은 남편, 아내, 자녀가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나귀 새끼임이 인정되십니까?


2. 말씀을 이루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적용: 하나님의 아들이신, 말씀 자체이신 예수님도 순종하셨다는 말씀에 몇프로 도전을 받습니까?

         인생 전체를 붙드는 말씀, 한 해 붙잡은 말씀, 매일 붙드는 말씀이 있습니까?

         말씀을 이룬 적용, 간증이 있습니까?


3. 기복적인 열광을 넘어서는 분명한 신앙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적용: 기복적인 메시야를 바라며 십자가를 회피하는 제자입니까? 고난 가운데

         예수님 십자가와 부활을 경험하고 분명한 신앙고백을 드리고 있습니까? 

         요즘 나의 신앙생활은 뜨겁습니까? 미지근합니까? 차갑습니까?



목자님:

육의 생각으로 자살 생각을 했지요 예수님을 알고 나서 나 같은게 무엇이라고 축복을 주시나 어떤 환경도 탓 

할수가 없더라구요 나에게 딱 맞은 삶을 허락 하신거지 내가 부하게 살았다면 대기업 일가 처럼 똑같이 

되었을 거예요 말씀안에서 살아가고 있으니까 맡겨 주신 환경에서 겸손하게 잘 매어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일 쉬고  요즘 일이 없어 쉬고 물질이 없으니까 내 스스로가 물질을 채우고 싶어 했다가 결국은 무리하게 하다보니 근육통으로 일주일 동안 일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힘들 더라구요 주님이 쓰시 겠다 하시니 겸손한 환경에 잘 매어 

가고 있습니다 


ㆍ예수님 자체가 상급되는 인생을 살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때가 너무 많았고 처음에는 예수님 자체를 인정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떡.밥을 주냐 조롱하고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나니 모든 삶이 주께로부터 와서 주께로 

간다는 것을 깨닫고 나서 그 말씀대로 살고자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즘 내가 일해서 먹고살아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일이 없으며 맥이 딱 풀리고 무너져 내릴 때가 많네요 하나님이 먹이시고 입히시고 하실텐데 내 

생각으로 가득 채워  있으니 그렇습니다 이 문제 또한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갑니다 날마다 큐티 말씀 적용하며 

살아가고 목자까지 되었으니 수지 맞은 인생임을 알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ㆍ말씀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기복신앙 해서는 안된다 알고 가면서도 가족과 목장식구가 잘 살아야 되고 하는 

기복이 내안에 있더라고요 내가 목장식구 위해 기도 하고 있으니까 가정마다 이런 저런 고난을 감해 주세요 

기도할 때 하나님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기도가 아닌가? 생각할 때도 있어요 어째든 내 생각으로 기도하고 

있으니까 기복적인 기도는 안하는게 좋지요 새신자 기복 기도는 다 들어 주셔요 목장식구 위해 기도 한다지만 

기복적인 기도 하게 되요 그러고 나서 아버지 내가 또 잘못 기도 했네요 회개하게 되고 아버지 뜻대로 해주세요 

기도를 마치고 나도 여전히 팔복의 가치관이 안되는구나 생각이 됩니다 


'저는 죽었다 살아났기에 부활신앙을 저버릴 수 없지요 구원만으로 감사하고 구원의 은혜를 잊으면 사람도 

아니죠 나도 뜨겁게 살고 싶은데 요즘 물질 고난이 오니까 미지근 해지네요 그래서는 안되는데요


김낙진:

지난 날을 생각하며 내 유익 내 멋대로 살았다 자녀고난 통해 배우며 가정 직장 동창을 만나면 구원만이 최고다 

고백의 손 발이 가는 섬김을 조금씩 하고 있다 사춘기 자녀가 변할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요 간증 들으면서 바뀔

수 있겠구나 확신이 들었어요 하나님이 자녀를 키우시는게 보이더라구요 탕자가 믿음의 자리로 올게 믿어지니 

내 고정관점을 버리고 소망을 갖고 살아갑니다 


ㆍ아침에 큐티하고 목사님 2~3번 듣고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혈기와 본인들이 옳다 남 헐뜬고들 하는데 영향을 

덜 받게 됩니다 같이 말하고 가면 순간 세상으로 동요되고 떠내려갑니다 순간 깨닫고 주님 도와주세요 저분들 

미워하지 않고 올바르게 가게 해주세요 기도를 합니다 내 믿음의 현주소를 보면 자녀가 보배구나가 인정됩니다 

요즘 옆사람들에게 관심 생겨 어떻게 전할까 묵상하며 물질로 등 조금씩 섬기며 가고 있습니다

 

ㆍ말씀에 공동체로 오기전 에는 기복신앙 이였어요 예배와 큐티 하면서 구속사적 으로 내죄를 회개하며 조금씩 

섬김으로 방향을 잡고 가고있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실까? 묵상 중에 달라 달라 기도만 했던 옛기도가 

생각 나더라고요 이젠 베드로의 신앙고백과 주 기도문기도처럼 하나님이 기뻐하실 기도를 하기 위해 양육과 

배우며 가고 있습니다 


ㆍ조금은 뜨거워 가는 중입니다 


김대우:

어려서부터 철든 고딩 대학 40세 까지 사람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가? 왜 태어 났을까 무척 고민을 많이 했어요 

주위 분들이 시간 지나면 퇴색되고 돌아가시는데 저에게도 올것이다 생각이들고 점점 그 삶의 종말에 대해서 

순종을 해가는 것 같아요 학교를 졸업을 하며 사회 나가는 삶의 시작이 있을 것이고 그 시작의 끝은 하늘나라의 

약속이 있을거고 지옥이 있을 수도 있다의 생각이 들어가면서 천국 소망을 갖고 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왜 

사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에는 죽음의 대해 수긍하고 소망이 그곳에 있음을 현재 저의 모습인것 같다 겸손한 

환경은 내가 어쩔 수 없는 환경을 말하는것 같아요 직장 자녀의 삶의 문제가 되는데 삶목적 또한 겸손한 환경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ㆍ전지전능 하신 하나님이 인간을 왜 불완전 하게 만들었지? 완전하게 만들어 주시지 결국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맘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어머니 혼자 사시다 첫아이 낳고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어머님은 아침 저녁 기도와 묵상으로 사셨어요 어머님 기도는 땅에 떨어 지지 않는다는 체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ㆍ두려워 말라 너와 함께 하리니 의로운 손으로  붙들고 간다 인생 전체를 붙드는  말씀 입니다


ㆍ기도라는 것은 어떤 행위가 아닐까요 구하는것도 아뢰는것도 되고 예수님 옷자락 만지며 자기의 병낫음과 

원함을 기도 하는건 아닐까요 기도는 행위라 생각을 했었다 병 낫는 기도만 응답이라 하겠지만 하나님은 병걸린 

이모습 대로 쓰시겠다 뜻이 담겨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 왜  다른 기도는 기복적인 

기도잖아요 하나님은 다 아시면서 왜 그럴까? 유다가 예수님 팔 것을 알면서 예수님 제자를 삼았는가? 의문이 

듭니다 모든 사람은 배역이 정해져 있다 하나님은 전도 대상을 다 알고 계신다 짜여진 각본대로 가는것 같다 

무지무지 하나님이 궁금합니다 인생 종말을 생각하며 천국 소망 정말 간절히 취득하기 위해서는 내가 제대로  

알고 있어야 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마음속에 의문 긍금증은 목장에서 묻고 풀어 놓으며 가야 겠다가 있습니다 


황혜경:

병원 직장 할 때 많이 힘들어 빨리 죽었으며 했는데 지금은 많이 편하니 죽기 싫다 이땅이 좋다 말씀 대로 살지 

못했는데 하나님이 당장 데려 가면 겁났다 언제 죽을지 모르니 오늘 하루 잘 살라고 하잖아요 제가 준비하는 

것은 큐티 말씀 듣고 위안 삼으면서 내가 완고한 바리새인 같아 가지고 사람들에게 의로운 잣대를 많이 하고 

왔어요 천국은 자신이 없어요 그래서 큐티나 열심히 하고 있어요 옆에서 남편이 큐티를 열심히 하니 나에게 

자극이 되는것 같아요 자식 자랑할 나이인데 깨깽이니 겸손한 환경인것 같아요 맞벌이 부부라 자녀를 잘 이끌지 

못해 아들이 정서적으로  위축되어 있으니 힘들어요 청지기 역활 잘하라고 주신 하나님 자녀 잖아요 어쩔때 

하나님 자녀니 하나님이 키우셔야 하지 않은가요 이기적인게 있어요 내 마음 한구석에 편하고 싶은게 있어요 

자녀의 나이를 보면 독립할 때인데 힘들지만 아들과 함께 둘레길 걸으면 대화하니 좋더라고요 하나님이 

맡겨주신 청지기  역활 잘 할 수 있도록 기회달라고 기도 했어요

 

ㆍ제가 이과라 앞 뒤가 맞아야지가 있어요 왜 돌아온 탕자가 더 이뻐하시나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우. 교 와서 

큐티와 양육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무서운 하나님이였어요 하나님이 상도 벌도 주는 사람이 나인것 같아요  예수님이 무화과 나무열매 못 맺는다 말씀 듣고 아~ 내가 잎만 무성하구나 열매도 못맺구 생각 하게 

되었어요 하나님께 이쁨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생각도 해보고 저주받는 얘기하면 나인것 같았어요 하나님 은혜를 받으니 나도 바울이 될 수 있구나 해석이 되더라구요 일만달란트 탕감 받았으니 베풀어 주며 살아야 겠다 하나님 때가 있는것 같아요 십자가 지는 것은 힘들어요 아직은 위안을 주는 말씀이 좋아요 두려워 하지 말라 이제는 

안심하라 말씀 좋아요 


ㆍ저는 아직 기복적인 메시아를 열망합니다 찌질하면 싫어요 내가 잘살고 잘먹고 살줄 알고 예수님 믿었는데 

남편 사업 실패로 원망하며 떠나고 싶었요 내가 무엇을 잘못 했다고 꼬이게  만들어 주나 기복으로 믿었기에 

쉽게 좌절하고 떠나게 되더라구요 하나님이 불쌍히 여겨 병원에서 권사님의 인도로 잘 붙어가고 있습니다 


ㆍ내 몫의 십자가를 져야 한다는 그부분을 취사 선택 합니다 


ㆍ하나님 저를 기다려 주세요 아직 부족합니다 기도 해요 경제적으로 힘들었는데 남편 심장 수술때 죽을지도 

모른다 경험을 통해 내 믿음 수준이 약하니 남편을 살려 주셨어요 친정부모님은 불신자인데 병상세례 받으셨어요 많이 놀랬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신 영혼구원이잖아요 큐티책으로 사명감당  하고 있습니다 


ㆍ뜨겁다 미지근 했다 하네요


김장순:

지금 자리에서 잘 살아야 되는데 한번씩 재미를 추구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믿지 않은 가족 구원위해 전도해야 

하는데 잘 안되고 아들이 아픈게 겸손한 환경인데 잘 매어 있지 못하는것 같아요 내가 회피 성향이 강하니 인정이 

안돼요 말씀을 계속 듣다보니까 아들이 아픈 사건이 내가 나귀새끼임이 인정 되지만 감사가 안되는게 제일 

문제인 것 같다 나 한테 왜 이런일을 왔을까 큐티를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있으니 감사 하는게 맞기는  맞은데 

그렇지 않고 그러네요


ㆍ아들 병원마다 진찰이 다르니 믿음이 안가네요 서울병원에 다시 가보려구요 이젠 안심  하라가 위안이 됩니다 

매일 붙든 말씀은 큐티인 말씀 붙들고 살아야 제일 잘 사는 삶인것 같습니다.


ㆍ영적기도 보다는 기복기도를 많이 하는것 같아요 아들 아픈 사건이 구원의 사건 되게 해달라고 안되더라구요  

우.교 첫 믿음인데 목사님 말씀 듣고 가니 세상 보는 눈이 달라지고 넓어져 감사해요 십자가 지고 적용하라 할 때 

한번씩 하기 싫고 회피해요 믿은지 4~ 5년 때는 뜨겁게 주차봉사도 전혀 힘듬 없이 즐겁게 봉사 하며 예배도

앞자리에 드리고 간증 들으며 눈물도 나고 했어요 청년부에서 결혼하고 나서부터 점점 식어 가고 미지근하다 

못해 차가워지고 있는건 아닌가 집사님들의 나눔 들으며 반성이 많이 됩니다 



기도제목...
하재훈 목자님
*  말씀대로 주가 쓰시는 인생이 될수 있도록...
*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  맡겨주신 직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김낙진
* 주형이 주환이 하나님이 지켜 주시고 길려 주옵소서...
*  주님만 길임을 알고. 나의 죄만 보도록...
* 목장 잘 섬길수 있도록...

김대우/황혜경
* 가족의 건강과 자녀의 진로를 위해 기도합니다...
* 특히 준호의 척추회복과 우울증극복을. 수현이와 준호의 
  진로을 아버지께서 일일히 간섭해 주시기를...

김장순
* 아들 수술을해야 하는 환경 속에서 말씀에 잘 메어 있을 수 있도록...
* 전도 축제를 맞이하여 믿지 않는 가족들에게 말씀 전하는 한주 될수 있도록...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프로필이미지 윤환식 23.03.22 17:03

와우. 긴 목보. 김부목자님 수고 많으십니다. 말씀듣고 가면 혈기가 줄고 동료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자녀들을 하나님이 키워가신다는 믿음의 고백에 감사하네요. 하목자님, 모든 목장 식구들. 홧팅이십니다. 샬롬.

프로필이미지 김대우 23.03.21 06:03

목장보고서 올려주신 부목자님 감사합니다, 함께나눈 그 음성들을 세세하게 하나라도 놓지지 않으려고 애쓰신 그 흔적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부족한 초신자를 인내로 권면해 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목자님께도 감사드리고 또한 우리 모든 목장식구들의 소망이 모두 하나님께 응답받을수 있기를 가도 합니다.

프로필이미지 노춘옥 23.03.20 08:03

김낙진 부목자님 성실하게 올리신 보고서로 큰 은혜 받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하재훈 목자님 고생 하셨습니다~^^
목장에 올리신 기도제목대로 중보 합니다~~!!!

프로필이미지 하재훈 23.03.19 06:03

부목자님 보고서를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보고서를 빠트리지 않으시려는 것에 공감이되며 감사가 됩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참석하신 집사님들 모두 기도제목이 응답받으시길 중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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