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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우상 2019.10.09

세상이 우상

등록자 : 유영진(cityh***) 0 106

유영진(cityh***)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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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묵상일지 2019-10-09 수

우상을 만들지 말라 / 질투하시는 하나님 / 심판과 회복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떤 형상의 우상이든지 새겨 만들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전합니다.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요, 질투하시는 분입니다. 모세는 " 약속의 땅에서 자손들을 낳을지라도 우상을 섬기면 그 땅에서 쫓겨나 여러 민족 중에 흩어질 것이다. 그러나 환난 중에 여호와께로 돌아와 그의 말씀을 청종하게 되리라"고 전합니다.

#묵상합니다.
1.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하나님처럼 여기며 우상 삼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15-19절)
큐티인 챙겨주고, 차이팟도 사주고 차에는 블루투스 리시버, 제 폰에는 팟캐스트 설교 구독까지 눌러주는 아내의 수고로 거의 매일 듣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지 금하신 선악과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생겨난 제 자아를 통해 당신을 듣고 보게 되니 좋아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디까지가 제 자아인지 논리는 세울 수 있지만 살아있는 동안 하나님을 대상으로 삼아 눈에 보이는 선을 그을 수 있는 것인지도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허락하신 세상 자체가 제겐 선물이어서 보이고 들리면 피조물이라고 선을 그어보아도 경이롭기는 한가지 입니다. 날로 성장하는 도구와 사고로 인해 들리고 보이는 영역이 달라져갑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니 저는 어디까지가 피조물이고 어디부터 하나님이신지 구분할 필요는 꼭 있는지 아직 사실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구속사의 말씀보다 우선 되는 것은 없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에는 세상 부귀와 영광, 제 자아와 건강, 여인과 아이들 ...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이, 사람들과 토론하며 먹고 마시는 것이, 기술과 웹이 좋았습니다. 삶 자체가 제게는 우상이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좋고 벗어나지지 않지만 이제는 말씀을 우선하며 살고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2. 질투하시는 하나님이 나의 우상을 어떻게 불로 소멸하셨습니까? 하나님의 질투와 진노를 생각하고 스스로 삼가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23-24절)
벌 개미처럼 모아놓은 소유가 하루 아침에 빚더미가 되어 신불자가 되고, 많은 이들에게 오르내리던 이름은 잊혀졌습니다. 폭발하듯 짚어내고 만들어내던 머리는 티미해지고, 기관차 스프링 같이 튀어나가던 몸은 늘어지고 느려졌습니다. 사랑하던 여인들에게서 버림받고, 함께 있어 자랑이었던 아이들은 그리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 좋아하던 술을 봐도 느낌이 없는 자신이 낯설고, 제 기술에 토를 다는 분들이 이제는 많습니다. 질투하시는 하나님은 제 우상을 모두 불로 소멸하셨습니다.

3. 여러 민족 중에 흩어져 목석의 신들을 섬기던 나를 하나님이 어떻게 돌아오게 하시고 어떤 자비를 베푸셨습니까? (27-28,31절)
학교에서 전자상가로... 항공사로... 테헤란로로... 여의도로... 전국으로 떠돌던 저를 우면산 자락 양재천 가를 거닐며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제는 말씀 안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자녀들과, 교회가면 좋아해주는 아내와 매주 모여 앉는 공동체를 주셨습니다. 흐려진 눈과 둔해진 머리지만 말씀을 보고 묵상을 하고, 술 없이 안주만 먹으면서도 과식하고 잘 떠들며, 제 말에 토를 다는 사람들이 많을만큼 제가 좋아하는 영역을 일상으로 넓혀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말씀보다 우선하려던 것들을 태우시고 말씀 안에서 허락하시니 삼가야 할 것은 말씀을 까먹고 사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연약한 제게 함께 공부하며 돕는 손길들을 붙여주셔서 ...
어제 철원, 포천 8시간 강의 무사히 끝내고 귀가하게 해주셔서
가족들 일어나기 전에 묵상 끝냈습니다. ㅎ

#적용합니다
쉬는 날 가족들 스스로 일어나기 기다려서 묵상나눔 하겠습니다.

#기도합니다
질투하고 자비하신 주 하나님 ... 세상이 좋아 뛰쳐나간 저를 말씀 안으로 불러 살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만들어 세우는 것을 업으로 삼아 가족과 먹고 사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허락하신 환경의 족함을 알고 제가 사랑하는 이들과 같은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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