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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구별된 백성 2019.08.12

하나님의 구별된 백성

등록자 : 유영진(cityh***) 0 155

유영진(cityh***)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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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지 2019-08-12 월

하나님의 성전인 성도 / 성도가 거룩할 이유 / 온전히 이루어야 할 거룩
바울은 "성도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아야 하며, 하나님의 성전인 성도가 우상과 일치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런 구별된 삶의 이유는 하나님과 성도의 거룩한 관계에서 비롯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된 약속을 가진 성도는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1. 나의 이익이나 편리함을 쫓아 믿지 않는 자와 함께 멍에를 지고 있습니까? 오늘 나의 성도 된 거룩함을 어떻게 나타내겠습니까?(6:14)
2. 불신자들 가운데서 나와 따로 있어야 할 자리는 어디입니까? 손대지 말아야 할 부정한 것은 무엇이며, 그것을 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6:17)
3. 내가 함께 거룩함을 이루어가고 권면해야 할 공동체의 지체는 누구입니까? 나는 그들을 "사랑하는 자"라고 부르며 애정으로 대합니까?(7:1)

#묵상합니다
오늘 묵상을 시작하면서 백수에 가깝게 혼자 일하다 보니 사실 멍에를 함께 지는 사람이 없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내라면 10년째 말씀에 잘 붙어있고 ... 더 생각해보니 조합이나 책을 함께 쓰는 분들, 의뢰처 담당자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서로 부담스러운 관계가 아닌데 멍에로 봐야하나 ... 조합 이사장님은 교회봉사 나가신다는 것을 본 것 같고, 이번에 가입한 조합 이사장님은 모르겠고, 책 세권 중에 한 분은 교회, 한 분은 성공회, 또 한팀은 음 ㅡㅡ;;; 이번에 홍보마케팅과정 진행하는 대진대학교가 대순진리회였네요. 다른 의뢰처들은 정부기관들이 많은데 어떻게 봐야하나 ... 멍에를 어디까지로 봐야하고 가족을 먹여살리기는 해야겠는데 협업과 거래를 어떻게 봐야할까 좀 고민스럽습니다. 분별이 되지 않으니 목장에 여쭤봐야겠습니다.-6:14

말씀묵상 전에 다른 믿는 분들이 저를 어떻게 대해주셨나 생각합니다. 교회 가까이 있어서인지 많은 분들이 함께 믿고 일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그 분들 덕분에 제 이익을 생각해서 무의식 중에 교회 주변을 맴돌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항공대 은사님, 옥토끼우주센터 안경회 장로님, 여러 목사님들과 장로님, 집사님들... 제 믿음을 보고 멍에를 분별하셨다면 저는 더 멀리 떠내려갔을 것 같습니다. 그럼 고난이 더 커서 빨리 교회에 오게 되었을까? 함께 했던 일들에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던 것은 저 좋을 때 교회 뜰만 밟는 저와 멍에를 매주셔서 그랬던 것 아닐까요... 같은 언어를 쓰고 더 거룩한 곳에 목적지를 두고 함께 걷는 것이었으면 더 오래 더 좋게 일할 수도 있었을듯 합니다.6:15

요즘은 평생에 가장 방학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거룩함을 나타내는 것과는 아직 거리가 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가까운 분들과는 믿음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것이 즐겁지만 다른 분들과의 대화중에 꺼내는 것은 어려워합니다. 오히려 항상 문제와 함께 살아온 제 모습에 주변 분들이 실족하거나 시험에 들지 않을 수만 있어도 감사합니다. 날마다 묵상은 페이스북 타임라인과 블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 거룩함과는 거리가 먼 ... 부끄럽고 참담한 모습들이지만 날마다 저를 살게하는 감사의 기록과 고백이기도 합니다. 아버님 서재의 평생 일기들 처럼은 바라지 못하고 주변 분들과 자녀들에게 반면교사 역할만 할 수 있어도 다행입니다. 제 스스로가 그 고백들에 묶여 다른 길에 들지 못하게 해달라는 몸부림이기도 합니다.-6:16

제 분야 때문에 수없이 뵙는 분들의 신앙을 확인하고 거리를 조정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게다가 곁에 계신 분들 보다 제 죄가 더 크게 생각되고 저 믿음부터 날마다 수도 없이 오락가락하니 언감생심 입니다. 그래도 하고 있는 것은 SNS 에서 오픈해서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면 손대지 않고 바라보지 않겠다고 주변분들께 이야기 드리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묶어주신 말씀묵상 공동체와 먹고 사는 일을 하는 것은 교회에서 금하는 것 같은 분위기여서 - 이 부분은 그냥 제 느낌입니다. 여쭤보지 못했습니다. -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6:17

말씀묵상 공동체와는 작년에는 자리 지키고 앉아있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나눔 차례가 오면 뭘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몰라서 아내의 눈치부터 살피곤 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함께 판교성전 청소하고 식사하는 자리가 편해서 저도 기분이 묘했습니다. 아직 바울처럼 "사랑하는 자"라고 표현하지 못하고 맡겨주신 것도 겨우 해내고 있지만 그렇게 되는 날을 소망합니다.-7:1

#감사합니다
어제 만남에서 여동생이 교회에 나와주겠다고 했습니다.^^
아내와 자녀들이 기뻐하며 응원해주었습니다.
어머니 목소리가 건강하게 들려서

#적용합니다
작은 만남도 먼저 준비하고 마지막 정리하겠습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얄팍하고 일천한 믿음과 수많은 문제를 뿌리며 살아온 제가 동생과 교회가는 날을 다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에 멍에를 함께 질 수 있는 자가 되지 못하고 판단하고 정죄하고 자책하며 살아온 저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말씀묵상 공동체 안에서 살아가며 "사랑하는 자"라고 부르고 불리는 날을 소망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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