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털 연관채널 */
  • home
  • 날마다큐티
  • 큐티나눔

큐티나눔 큐티나눔은 [마이페이지 > 나의큐티]에서 작성한 큐티나눔을 공개하면 등록할 수 있습니다./쓰기를 클릭하면 [마이페이지 > 나의큐티]로 이동합니다.     

마지막 도피성 2019.02.07

마지막 도피성

등록자 : 이다한(dahan1***) 0 248

이다한(dahan1***)

2019.02.07

0

248

 

마지막 도피성 (여호수아 20:1-9) 2019. 2. 7.

 

부지중에 사람을 실수로 죽인 자를 도피성으로 도망하게 하여 피의 보복자를 피하게 하고 피하는 자는 장로들에게 사건을 말하고 재판을 받을 때까지 도피성에서 거주하라고 하십니다. (1-6)

 

육순이 되도록 세상의 탐욕을 쫓아다니다가 일할 자격을 잃은 내가 찾아간 곳은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포커 도박장 이였습니다. 집안의 살림살이에 빨간 딱지가 붙는 줄도 모르고 사채를 얻어쓰며 열심히 도박을 한 결론으로 지금도 셋집에 살고 있습니다. 나는 알면서 고의와 악의로 미워하며 살인한 죄가 너무나 많고 다양하여 보복자로부터 내가 피할 도피성은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십자가의 은혜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나의 악행을 견디다 못한 아내가 나의 요구대로 남남이 되었으나 나의 구원을 포기할 수 없어서 2016. 6. 12. 외간 남자가 된 나를 우리들 교회에 등록 시키고 목장에서 저지른 죄를 고하게 하였습니다. 며칠 전에 내가 일으킨 사건이 원인이 되어 아내와 싸운 것을 목장에 말하고 뉘우치고 회개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물을 때려 부순 것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 목장에 참석한 아내는 의자를 때려 부순 것까지 고발했습니다. 나는 고의로 저지른 죄도 말하지 않는 아주 사악한 죄인이지만 십자가의 보혈로 마지막 도피성에 들어 왔으니 알면서도 저지른 죄를 고백하고 부지중에 실수로 저지른 죄를 고백할 수 있을 때까지 우리들 공동체에 거주하겠습니다. 내가 살아왔던 탐욕과 음행의 집은 예수님이 불사르셔서 재판이 끝나도 돌아갈 나의 집이 없습니다. 돌아갈 집이 없는 나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재판을 받기 전까지 고의로 지은 죄를 모두 고백하고 부지중에 실수로 미워하여 살인한 죄를 고백하기 까지 나의 마지막 도피성, 우리들 공동체에 붙어 있는 것이 나의 유일한 선택입니다.

 

 

비밀번호 입력

닫기
글 등록시 입력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