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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 판교직장목장(서연실목자)보고서 이경애 초원지기님과함께 2019.05.16

210-5 판교직장목장(서연실목자)보고서 이경애 초원지기님과함께

등록자 : 김정숙(jut***) 0 67

김정숙(jut***)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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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인일시 : 2019. 5. 12 (주)

모인장소 : 교회식당

모인이들 : 서연실, 김정숙, 이현주, 사정숙, 장영숙

나눔말씀 : 이사야 6:1-13


온화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넘쳐 흐르는 이경애 초원지기님이 방문해 주셨는데

신혼부부이지만 남편은 미국에, 부목자님은 한국에 살면서 이번에 모처럼 부부가 함께 만나신 하미경부목자님과

한창 바쁜 따님 식당일을 도와주시느라 매주 빠지지 않고 오셨던 울 목장의 맏언니같은 홍영표집사님과

사위의 권유로 울목장에 나오셨던 이리나집사님이 참석을 못해 못내 아쉽네요

개개인의 나눔을 들으며 내게 향하신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짚어주시고 깨닫게 해 주신

초원지기님의 처방에 깊이 감사드려요



* 나는 어떤 웃시야 왕이 죽었나?


A

중학교때 주님을 영접했다.

객지에서 공부하면서 음란하게 살기도 했었고

가난한 집에서 태어 났기에 남편이 가져다 주는 월급으로 살고 싶었었지만

무능한 남편때문에 많이 힘들었었고

힘들게 키운 외동딸은 시댁에서 반대하는 남자와 교제중인데

요사이 취업도 하지 않고 놀고 있어 애가 탄다.

얼마전에 교통사고로 차를 폐차시켰는데 새로 들어간 직장에 차가 있어야 해서

딸에게 경제적 도움을 요청했더니 거절해서 실망이 되었었다.


부모는 누구나 자식들의 노는 모습을 보는 것이 너무 힘이 든다

이 사건을 통해 내가 얼마나 자식을 의지하고 있나를 보게 하신 것이다.


나의 웃시야는 남편이었었다.

평생 제사를 드리며 힘들어하던 엄마의 모습을 봐 왔었기에

맏이한테는 절대로 시집을 가지 않겠다는 생각이 있었던 나는

그림 그리는 막내아들인 남편과 함께 프랑스로 유학을 하고 와서

교수로 다 되었다 할 즈음에 평생 공부만 하던 남편이 부모 유산을 받은 후사업을 하게 되었었고

사업이 망한뒤 내가 채무를 떠앉게 되자 남편의 원대로 이혼을 하게 되었었다.

가정중수라는 의미도 잘 몰랐을때 심장마비로 남편이 소천하였는데

나의 모든 것을 다 이루어줄수 있을 것 같은 남편이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하심인지를 깨달으며 가고 있다.

요사이는 파킨슨을 앓고 있는 친정엄마를 4남매가 6개월씩 돌아가며 돌보고 있는데

복음을 모르는 엄마가 나에게 주신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목장예배를 매주 우리집에서 드리고 있다.

시간과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욜케들이 엄마를 모시지 못하겠다고 하는 것에 요동하는 내 모습을 보며

내가 할께요 가 아닌 십자가 지기 싫어하는 내 죄를 보며 가고 있다.


B

불신결혼을 했었고

남편과 사별후 두딸을 힘들게 키우며 살아 왔는데

교회 잘 다니던 딸들이 아빠가 돌아가신후부터 믿음이 없어져 애통하다.

큰 딸은 교회에 오긴 하지만 등록도 하지 않으려 하고 있다.


나도 열심히 살아었다고 생각했었지만

부재중 아빠의 착한 딸이 힘든 것을 표현하지 않아 들여다 볼 여유가 없이 살았었다.

딸들과의 관계를 회복하려면 상대의 마음을 읽어줘야 하는데 정말로 딸의 아픔을 공감해 주었었나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다.


아들 편애가 심한 가정에서 자라 아버지와 남자 형제들에 대한 분노때문에

딸들에게 살갑게 표현하지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C

떨어져 지내게 되는 환경속에서도 사랑했었기에 항상 의논하면서 살았었고 남편밖에 모르고 살아왔었는데

지금은 남편과 별거한지 몇년이 되었고.

초교동창과 바람이 났었던 남편이 지금은 시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데

아이들도 이제 다 자랐으니 이혼하자고 하지만 나는 이혼할 생각이 없다.

필리핀에서 살때 전도를 받아 교회를 다니게 되었는데

목장에 오면 나도 모르게 내 얘기를 하게 되는 것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은 나에게 최고를 주신다고 하셨다.

남편이 돌아오던 돌아오지 않던 말씀안에서 잘 서 가시면

남편도 집사님의 진정성을 보게 될 것이다.


D

부부목장에서 기도할때마다 남편이 기도문을 나에게 써달라고 하는데 이렇게 내가 계속 써 주는 것이 맞는지 알고 싶다.


남자들은 남의 이목을 생각하고

나의 수치는 들추어내고 싶어하지 않는 마음이 있으니

남편의 수준에 맞추어 남편이 쓴 것에 대해 매끄럽게 다듬어 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E

작년에 엄마가 많이 아팠었다.

늘 내 곁에 있을 것만 같았던 엄마의 아픈 모습을 보며 내가 그동안 얼마나 무정하고 무심한지를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었다.

목장에서 힘든 동생과 엄마를 섬겼던  집사님의 간증이 꼭 내게 하는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었고

구원을 위해 잘 섬겨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며칠전 직장에서 자리이동이 있었는데 아무생각없이 배치된 자리에 와보니

소리에 예민한 사람과 까칠한 사람이 있어 자리를 옮겨 달라고 해야하나 생각중이다.


그 자리에서 훈련을 잘 받으시고 혹시 팀장이 이동하라고 하면 그때 이동하시라



어머니 간병하느라 시간을 쪼개어 사시는 초원지기님이 모두의 나눔을 듣느라 시간이 지체 되었네요

남편과 함께 목장에 잠깐 오시겠다던 부목자님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 하셔서 아쉽고

초원지기님의 나눔과 처방에 우리의 숨어 있던 죄들을 보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음에 넘 감사드려요



(기도제목)


서연실

남은 씨가 싹이 트도록 부정한 입술을 잘 핀 숯불로 깨끗함 받도록

가족과 목원들 건강 지켜 주시기를


김정숙

환경을 바라보고 두려워하지 않고 말씀을 통해 내 죄 잘 보고 구원의 복음이 전파되기를


이현주

주안에서 가정이 하나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기쁨으로 나아가는 내가 되게 해주세요

부족한 가운데서도 늘 나와 동행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정숙

내 죄 보고 가게 하시고

은경이 마카오 어행에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시고

은경,은주,효령, 하율이가 우리들교회 나올 수 있기를


장영숙

날마다 믿음으로 순종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홍영표

식당일은 딸에게 맡기고 예배에 올인할 수 있기를


이리나

목장을 사모할 수 있는 은혜 주시기를


하미경

육적 후사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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