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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5-4(이윤배 목자) 목장 보고서 2019.12.03

부부5-4(이윤배 목자) 목장 보고서

등록자 : 강태홍(thk***) 1 94

강태홍(thk***)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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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시 : 2019.11.30 19:00~22:20

* 장소 : 스타쿠빙(장판규/권미진)

* 말씀 : 이윤배 목자

* 참석자 : 이윤배/전혜은, 강태홍/강현아, 장판규, 송영일/한원선, 김대균/김주연, 안지영

* 찬양 :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 신앙고백 : 사도신경

* 기도 : 강태홍 부목자

* 목장풍경

오늘은 장판규 부목자님의 섬김으로 스타쿠빙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장판규 부목자님의 인도로 후배인 안지영님이 같이 참석하셔서 오랜만에 새로운 얼굴과 같이 드린 은혜로운 예배였습니다.

 

* 말씀인도: 이윤배 목자

이때는 사람들이 아는 것이 없고 믿음이 없으니 더 표적을 보입니다. 오늘은 위기 후에 초대교회에 표적이 생겨났는데 어떻게 성령의 표적이 나타났는지를 살펴봅니다.

 

첫째, 사도들의 손을 통해 표적이 나타납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죽었지만 그로인해 두려워하는 성도들을 위해 사도들의 손을 통해 표적이 나타나는데 사도들을 통해 나타나는 이유는 이 사도의 손이 회개의 손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미완료 시제로 계속해서 회개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부인했던 사도들이 다시 회개를 통해서 예수님께 돌아왔습니다. 표적은 예수님을 빼면 의미가 없습니다. 표적의 궁극적인 목적은 말씀 전파이기 때문입니다. 목사님께서 장부목자님의 자녀 이야기를 하셨는데 ‘2019이라는 다섯 마디였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내가 너를 기억한다 너의 수고를 아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너의 기도를 듣고 있고 나를 항상 찾아라 그러면 내가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표적이라는 것입니다.

 

나눔: 병이 낫는 것보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과 같이 나의 회개를 통해 일어난 표적과 기적이 있는가?

 

(): 아들들이 약을 먹고는 있지만 큰 아들을 보면 1년 전의 모습에 비교하면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니고 당연한 것이지만 저에게는 표적과 기사입니다. 저는 수고한다고 생각하지만 집에서 인정을 받고 있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공동체와 같이 붙어가는 것이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표적인 것 같습니다.

(): 저에게 기적은 남편 아침밥을 해 준다는 것입니다. 이사 후 한 달을 넘게 계속 해 주고 있습니다. 제가 직장을 안 다니고 살림만 하니까 시간이 좀 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원래 그랬어야 하는데 그것을 모르고 내 열심만으로 일했던 것을 깨닫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실업급여를 받고 있어서 제가 일을 안 해도 괜찮은데 끝나면 어떻게 할지 걱정은 됩니다.

(): 요즘 아내가 저녁을 해 줍니다. 아내는 얘기하지 말라고 하지만. 지금은 조울증의 좋은 상태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전에는 계속 누워만 있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움직이고 일어납니다. 그리고 저도 아내가 저녁밥을 해 주고 또 배부르게 먹으니까 술을 안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내 병 낫게 해 달라고 한 기도가 통한 것 같습니다.

(): 아들 얘기가 목사님 설교 중에 나왔지만 저는 제 일을 드러내는 것이 좋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아들이 말을 합니다. 단어가 아니라 문장으로 하니까 그것만도 엄청난 변화입니다. 예전에는 화장실을 가고 싶어도 말을 못하니까 참다가 싸기도 했었습니다. 이번에 발표는 4년 만에 한 것으로 이것을 하고 난 후에 너무 좋아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아파도 손으로 입으로 나오는 비명까지 막으면서까지 말을 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틱이 심해져 약을 바꿔서 먹고는 있지만 괜찮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둘째는 고환이 안 보인다고 해서 초음파를 했는데 아직 제 자리에 들어있지 않답니다. 너무 늦지 않게 수술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사춘기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답니다.

(): 전에는 늦게 끝나는 것 핑계대고 목장예배에 오지 않고 다른 곳에 갈 수도 있지만 자의건 타의건 목자예배 오는 것입니다. 원래 토요일에 모임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에게 토요일에 못 논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랬더니 어느 날은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너 토요일은 못 나오지?’ 이러는데 그것이 기적입니다. 예전에 (놀음 때문에) 밤새고 그럴 때 보면 옆에서 같이 하던 사람들 중에 교회 전도사, 장로들도 함께 있었던 기억도 납니다.

(): 학교 다닐 때 같은 서클에서 활동하던 친구를 1년 반전에 만났었는데, 2주 전에 단톡방에 이상한 글을 올렸습니다. ‘미안하고 자존심 상하지만, 돈을 좀 보내달라면서 우울증과 불면증 때문에 잠을 못 자고, 자살을 시도했다가 그것도 제대로 못해서 죽지도 못하고 살고 있다면서 손목을 칼로 그은 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 건물도 있고 부자라고 소문난 친구였는데 무슨 일인가 싶어 전화를 했는데, 몇 년 전에 아내가 우울증으로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아내의 우울증은 당시 다니던 교회 목사님의 말 때문에 상처를 받았고 거기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자살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많던 돈도 주식투자와 빌려 주고는 못 받아서 지금은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신청을 했다고 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으로 아무 때나 쓰러지고, 당뇨, 불면증으로 하루 하루 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또 몇 달 전에 위암 초기 진단을 받았는데,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수술을 받고 그렇지 않으면 수술도 받지 않겠다고 합니다. 만나서 큐티책과 목사님 책을 주고 꼭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예전에는 전도, 영혼구원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 친구가 살 수 있는 길은 우리들교회를 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저도 남편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전에는 한 언어가 되지 않는 느낌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한 언어가 됨을 많이 느끼고, 제 안에 느끼는 변화는 삶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없어진 것입니다. 아이들을 봐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남들은 잘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 변화를 느끼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 다른 사람들은 평범하게 다 하는 일이지만 저는 그렇지 못합니다. 요즘엔 아침에 일어나고 저녁에 밥하는 것이 기적 같습니다. 아파트 단지에 아이들이나 사람들을 마주치는 것도 싫어서 안 나갔었는데 지금은 맨 얼굴에 모자도 쓰지 않고 나갑니다. 의식을 하긴 하지만 나갈 수 있다는 것이 기적입니다. 예전에는 머리도 못 감고 누워만 있었습니다. 남에게는 평범한 것을 하는 것이 저에게는 기적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들 아침을 챙겨주는 것은 아직 못하고 간식 챙겨주는 정도만 합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할 수 있을 것이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을 못 누리고 살다가 요즘은 그런 것에 감사하고 기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 아들이 육체노동을 하니 밥 한 끼 챙겨주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둘째 아들이 갑자기 옥상에 올라갔다는 것이 충격이었고 아직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몸 바쳐 살았는데 결과가 이렇습니다. 애들도 이제는 다 컸고 살면 뭐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제도 예배시간 다 돼서 목원들이 와서 손수 청소 다 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전에는 병 때문에 죽고 싶은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

 

두 번째는,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모입니다.

사도들을 통해서 마음이 하나가 됩니다. 우리도 환경이 다 다릅니다. 거친 환경, 교양 있는 환경 또 그것이 몸에 벤 사람들 등등. 하지만 목장 공동체처럼 삶을 통해 보여주고 나누는 한 마음된 공동체는 중요합니다.

 

나눔: 한 마음이 되지 못하는 내 안의 연약함은 무엇입니까?

 

(): 저는 남의 얘기를 내 이야기로 잘 듣지 못합니다. 우리들교회에 와서 십 몇 년을 다니고 직분이 있다 보니 여기까지 왔고 훈련이 된 것도 있지만, 이타적으로 마음까지 다 주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을 보면 대단한데 저는 그렇지 못합니다. 2주 전에 예배를 드렸어야 했는데 저는 이 정도면 됐지 하는 생각 때문에 하지 않았습니다.

(): 일요일에 교회를 가려고 영동대교를 건너면 교회가기가 싫어 머리가 아픕니다. 예전에 빚지고 살 때 돈 줘야할 기한이 다가오면 일어나기도 싫고 씻기도 싫고 화장실도 가고 싶지 않습니다. 아까 어떤 집사님 말씀하실 때 우울증이 그런 것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전에는 도박하다가 망가지면 이걸 해결하려고 더 매달라고 깊이 빠져 들어갔는데, 지금은 생각을 많이 하면서 안 된다 안 된다 하는 것이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돈만 주면 무슨 일이 있어도 오히려 교회가려고 발버둥 칠 것 같습니다.

(): 말을 들을 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를 않습니다. 어떻게 되겠지 하며 심각하게 듣지 않습니다. 아내도 제게 감정이 없다고 합니다. 영화를 봐도 울지도 않고 잘 듣기는 하는데 심각하게 듣지는 않습니다. 체휼이 되지 않습니다.

(): 한 마음이 잘 안되기는 하는데 되는 척하면서 회사는 다니고 있고, 집에서는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는 위계질서에 순종이 안 되다 보니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대인관계 문제가 있어서 프로젝트 중에도 맘에 안 들면 그냥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훈련이 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교회에서도 교회 규칙을 잘 따르고 양육도 받고 해야 하는데 잘 안됩니다. 이유를 생각해 보니 어려서부터 규칙을 안 지키고 술 먹고 싸우고 담배피고 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내는 모범생이라 저하고 처음에는 잘 안 맞았는데 지금은 아내를 통해서 규칙을 배우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교회에서는 한 마음입니다. 양육에 대해서는 고집을 부려서 좀 늦게 받았지만 교회에 순종하는 편입니다. 가정에서는 전에는 모든 것이 남편 탓이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가끔 남편이 너 입 다물어라고 얘기한 적도 있었는데 그때는 깨닫지 못하다가 요즘은 조금 깨닫게 되니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 교회에서는 개별적으로 사람들과 교제할 때는 좋은 편이라고 나름 생각을 하지만, 공동체에서 모임을 가질 때는 개성을 발휘합니다. 제 주장이 좀 강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트러블도 있고 지나치게 오버할 때도 있습니다. 남편은 오늘부로 운동을 쉬시고 제 건강을 챙기겠다고 합니다. 제가 치료 받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 지금 치료를 받지 않으면 나중에 아이들을 돌봐야할 때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경제적인 면에서 쓸 것 쓰라고 하면서 예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앞으로도 본인이 경제권을 갖고 압력을 가합니다. 그래서 제 맘대로 치료도 못 받습니다. 엄마 유산도, 퇴직금도 남편 빚 갚는데 다 썼고, 몸도 아프고 나이도 먹었는데 남편 눈치 보면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까? 이제는 자유로워지고 싶은 생각입니다.

(): 남편하고 비슷합니다. 교회에서는 부부목장만 다니고 낮목장은 안다닙니다. 양육, 양육교사도 받으려고 등록을 했었지만 못했습니다. 애를 쓰기는 했지만 안 됐습니다.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남편하고도 안 맞았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뜯어 고치려고 많이 싸웠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서 아들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바뀐 것은 없지만, 있는 그대로 인정하니까 한 마음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남편이 왜 강박적으로 술 담배를 하는지 이해를 못했었는데 지금은 그대로 인정하니까 한 마음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요즘 기도제목은 아이들하고 가정에서 한 언어가 안 되는 것입니다. 2년 전에 남편과 한 마음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었는데 이제는 아이들 하고 한 언어가 되는 것이 기도제목입니다. 자꾸 조바심이 나서 내가 어떻게 해 보려고 하는 것이 저의 연약함 같습니다.

 

세 번째, 상종하는 자가 없게도 하십니다.

상종의 의미는 아교풀로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무리 표적이 행해져도 만나주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교양이 있는 사람은 조용히 떠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거칠게 떠납니다.

 

나눔: 나에게는 상종하는 아교풀 같은 존재가 있는가?

 

(): 저는 교회에 오래 다녔으니까 있습니다

(): 있습니다

(): 목장입니다.

(): 목장 말고는 갈 데가 없습니다.

(): 저도 같습니다.

(): 저도. 목장식구들은 아교풀 같은 존재가 맞습니다. 사회에서는 어렵습니다. 작년 1년을 지내면서 세상에서는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 지금은 목장입니다.

(): 목장 밖에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없는데 나중에 제가 아교풀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눔: 조금 있으면 목장이 바뀌는데 가라고 할 때 불편한가 편한가?

 

(): 많이 옮겨 다녀서 괜찮습니다

(): 저도.

(): 어색하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남편이 낮가림이 좀 있어서 부부목장이 편성될 때 살짝 남편이 걱정되는 부분은 있습니다.

(): 저는 어색하고 힘들 것 같습니다. 아들이 좀 더 그럴 것 같아서 걱정스럽습니다.

(): 목장이 내 맘에 들고 안 들고가 중요하지 않고 하나님이 해 주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내가 뭔가 배울 것이 있으니까 그럴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부부목장은 인원이 많아서 좀 부담이 있습니다.

 

* 돌아가며 기도 후 마무리 기도: 이윤배 목자

 

* 주기도문

 

* 기도제목

(): 상종하는 공동체를 주심에 감사드리며 항상 한마음으로 믿음생활 할 수 있기를

(): 친구(김종진)의 영혼을 구원해 주소서. 동생이 교회에 등록하기를

(): 부모님이 예수님을 믿는 기적과 표적이 나타나도록, 첫째 아들의 틱이 치료되고, 둘째 아들의 고환 치료 잘 되도록

(): 가족 모두 건강하게 약 잘 먹고 잘 치료되기를

(): 공동체에서 아픈 채찍을 잘 받아줄 수 있는 자 되도록

(): 심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약이 듣지 않습니다. 숙면할 수 있길.

():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자녀들에게 말씀이 들리는 표적과 기사가 나타나길. 말씀의 인도함 받는 부부가 되길. 건강 회복시켜 주시길

(): 가족치료 시작했는데 우리 가족에 필요한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 남편 예배와 목장 사모하는 마음 주시고 예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두 아들의 예배 회복되기를.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프로필이미지 이윤배 19.12.03 10:12

부목자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예배 내용을 정제하여 올려 주시니 기억이 새롭습니다.장판규부목자님 섬김에 감사드리며 장인어른 병 낫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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