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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QT캐슬 목장예배](최성근 목자) 2019.02.11

[17-4 QT캐슬 목장예배](최성근 목자)

등록자 : 김기세(7ki***) 2 107

김기세(7ki***)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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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4 QT캐슬 목장예배]

일 시 : 201921일 금요일 8

장 소 : 나성욱 부목자님댁

참가인원 : 최성근/전복삼, 나성욱, 김기세/노성혜(김다현), 공성규, 조영순(7)

찬 양 : 십자가의 전달자, 구원으로 인도하는(찬송가521)

기 도 : 공성규 집사

인 도 : 최성근 목자님

제 목 : 할례를 행하라 (최대규 목사님)

 

[목장스케치]

산 아래 위치해서인지 맑은 공기가 인상적인 부목자님 댁으로 모두 모이니...나성욱 부목자님 손수 이마트에서 장봐온 종류별 장르별 초밥과 특 대형 피자, , 과일로 준비해주시고 처음으로 집을 오픈 하신 날입니다.(짝짝짝) 넓고 아늑한 주방식탁에서 오순도순 간식과 커피를 즐기며 편안히 나눔 할 수 있는 목장처소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여름엔 옥상에서 바비큐 파티도 할 수 있다고 하니 여름이 기대됩니다...

 

[텔링 Telling]

수요예배(여호수아71-15)- 실패의 원인(최성준 목사님)

- 나눔 질문: 여전히 교만과 자기 과신으로 하나님과 공동체에 묻지 않는 것은?

 

최성근 목자 :

처음에는 잘 물었는데 교만과 자기 과신으로 또 매너리즘에 빠지면서 잘 안 묻게 되었습니다. 집에선 권찰에게 잘 상의합니다. 그러나 공동체에는 잘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나? 내 마음에 교만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가정적인 거나, 사업적인 것은 권찰에게는 잘 이야기 하지만 공동체엔 잘 묻지 않습니다. 또 다른 것은 이미 내 마음속에 결정이 되어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말씀을 들으며 회개가 되었습니다.

 

나성욱 부목자 :

아내의 외도로 하나님께 묻지 않고 내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한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교회를 오래 다녔지만 교만이 내 안에 있습니다. 어려움이 닥치면 내 생각과 방법으로 해결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우리들교회에 와서 보니 말씀 듣고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돌부리에 넘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뭐든지 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묻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전복삼 권찰 :

기도하는 게 묻는 거라 생각했습니다. 목장에 나가면서 하나님께 묻는 게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요즈음 묻지 않는 게 아들 이야기입니다...이번 주에 교회를 데리고 나온다고 했는데 여자 친구를 데리고 온다는 것을 공약처럼 말했습니다. 아들이 여자 친구를 밤중에 또 데리고 온 겁니다. 그래서 아들과 여친에게 이건 좀 아닌것 같다고 성인들이 이렇게 하는 건 아니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번 여자목장에서는 이 일을 아직 묻지 않았습니다.

 

최성근 목자 :

전처의 자녀들에게 잘 못해준 것을 아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마음에 할 말을 다 하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확실히 끊지 못하니 아들의 구원이 늦어지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조영순 집사 :

나는 하나님께 묻는 것이 안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요즘은 공동체에 묻고 하나님께 묻는 것이 조금 되고 있습니다. 며칠 전 결정할 것이 있었는데 결정하기 애매한 것이 있었습니다. 교회 편성표를 보니 정근용 목사님에게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여자목장 목자님께 물어보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목자님께 물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물었습니다. 이번에 묻기를 잘 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성혜 집사 :

언니가 공동체를 떠났다 돌아왔다. 언니를 대하는 법에 대해 초원님이 당신의 일상을 잘 살아라고 처방해주셔서 순종했더니...1년이 지나지 않아 언니가 돌아왔다. 내가 공동체에 묻고 했더니 언니가 돌아왔습니다.

 

공성규 집사 :

원래 잘 안 묻는다. 안 묻는 것이 몸에 베이다 보니 습관이 되었다. 아내와도 많이 부딪혔다. 아내는 차치하고 하나님께 묻는 것이 잘 안 된다. 예전에 기도가 묻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응답이 없어서 이게 잘 안 되는 것이다. 중대한 결정이 없지만 있어도 안 묻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지금까지 그렇게 하는 것 같다.

 

김기세 집사 :

편의점을 3개를 하는 동안 하나님께도 공동체에도 묻지 않았다. 망하고 나서는 잘 묻고 간다.

 

 

 

[주일 나눔 질문]

1. 지금의 전쟁이 내 전쟁인가, 하나님 전쟁인가?

2. 부모님 모습 중에 나에게 베어진 것은?

3. 믿기 전 과 후의 삶 어느 것이 부끄러운가?

 

나눔 1- 지금의 전쟁이 내 전쟁인가, 하나님 전쟁인가?

 

최성근 목자 :

하나님의 전쟁이 아니라 내 전쟁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전쟁으로 바꾸어야 하는데 잘 안 됩니다. 순종이 되면 하나님의 전쟁으로 바뀌는데 순종이 안 되어서 나의 전쟁을 치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성욱 부목자 :

 

하나님의 전쟁을 치러 야 하는데 ..내 몸에 배어 있는 악한 습관들 때문입니다. 나에게 일어난 일들은 하나님께 속하지 못한 나의 죄를 회개합니다.

 

조영순 집사 :

하나님 때문에 참는 게 생겼습니다.

목자 : 드디어 하나님의 전쟁이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공성규 집사 :

깊이 묵상을 안 하여 봤는데 하나님께 순종이 안 됩니다. 내가 객관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기세 집사 :

하나님의 전쟁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나눔 2-

닮지 않고 싶은 부모님의 모습 중에 나에게 베어버린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베기 위해서 내가 치러야 할 대가는 또 무엇입니까? 내가 물려받은 신앙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이고 내가 또 물려주고 싶은 신앙은 무엇입니까?

 

최성근 목자 :

나는 7남매 중 위로 누이가 넷입니다. 딸 넷을 낳고 아들인 나를 낳으셔서 동네잔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편애를 받아 상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내 생각에 다른 형제들도 상처가 없는 줄 알았습니다. 부모님께 받은 것은 나는 상처가 없는 것..그리고 부모님이 베풀기를 잘 해서 나도 그것도 베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 고향에 5살 때 우리 동네 서당을 만들려고 십시일반으로 서당 터를 세웠는데 지금은 이것을 팔아서 200만원이 나왔습니다. 누구는 칠남매 각각 나눠야한다고 하고 누구는 아들 둘이니 100만원씩 나눠야한다고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결국 큰누나가 나에게 아무 말도 말고 가만있으라며 아들 둘에게 100만원씩 나눠줬습니다. 이걸 보고 세상적인 형제들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성욱 부목자 :

아버님이 사업하실 때는 불교였다가 사업 망하시고 교회를 나가시고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이북에서 결혼하셨는데 내려오셔서 속이고 또 한 번 결혼하셨습니다. 그래도 명절에 모여서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는 모이면 형님이 예배 인도 하시고 내가 기도합니다. 그것만으로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마지막 순간 신앙을 물려 주신 게 감사합니다. 그게 제일입니다.

 

전복삼 권찰 :

부모님과 오래 살지 못했지만 어머니가 남들에게는 호인소리를 들으셨습니다. 그러나 자녀에게는 이기적이고 차가웠습니다. 나도 내가 우선이지 아이가 우선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엄마를 닮지 않는다고 했는데 같지 살지 않아도 내 안에 그 모습이 있기 때문에 그게 크게 보였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내가 더 이기적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에 천국가시는 모습을 보여준 것에 신앙의 모습을 통해 다 묻힌 것 같습니다..

 

조영순 집사 :

목사님이신 아버지가 엄하신 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저를 못 이기셨습니다. 나대로 고집 피운 것입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엄하게 했었던 게 있었습니다. 예전 목사님이 가난했었습니다.

 

노성혜 집사 :

모태신앙인데 ..부모님이 교회에 붙어가는 모습...또 치우치는 것...묻지 않고 가는 것...나홀로 신앙..그런 부분을 받은 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홀어머니 아래서 자존감이 낮으셨고, 고졸이십니다. 학벌에 대한 열등감도 많으셨습니다. 아버지가 교회에서 받은 상처를 집에서 험담으로 풀어 내셨습니다 . 그래서 저도 교회 지체들 험담하는 모습과 내 죄를 못 보는 것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늘 교회가 일순위인 삶을 제가 받은 것 같습니다.

 

공성규 집사 :

저는 어릴 때 부모님을 닮고 싶지 않았습니다. 더 좋은 부모 밑에서 크고 싶었습니다. 아버지가 지금은 나이가 많아서 온순해지셨는데, 아버지에게 어렸을 때 많이 맞고 자랐습니다. 폭력적인 아버지를 닮고 싶지 않았습니다. 나는 아버지를 안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내가 처음 우리 집에 오고 나서 아버지와 똑같다고 했습니다. 아버지가 성실하신 모습이 있습니다. 그것을 제가 닮은 것 같습니다.

 

김기세 집사 :

어릴 적 아버지가 사업부도 난적이 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부모님께서 불화 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물질적 고난을 겪으며 물질이 없을 것에 대한 걱정이 베인 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신앙이 없기에 걱정하며 사는 것이 당연하다 싶지만 나는 왜 그럴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답은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지 못해서인 것 같습니다.

오늘 작업이 끝나고 반장님이 할 말이 있다고 했습니다. 전에 아파트 공사에서도 자기이익은 없고 지금공사도 마찬가지로 이것저것 떼고 나면 남는 게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두 달간 일당을 적게 받고 계속 일 하던지? 아니면 더 좋은 자리를 찾아서 가라고 했습니다. 다른 조선족 형님은 그냥 한다고 했고 나는 아내와 상의해보고 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7만원이 아니라 6만원이라 마음에 걸렸습니다. 당장 겨울철이라 현장 일자리가 많지 않고 이곳에서 일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좋기에 돈보다는 기술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큐티 말씀에 요셉지파가 한 분깃만 받은 것에 대해 불평함이 떠올랐습니다. 나는 언제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올라가나 묵상했는데 오히려 내려갔습니다. 반장이 이야기 할 때 그냥 하겠다고 하려다가 아내와 공동체에도 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내와는 적게 받아도 계속 하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목자 : 고민은 되지만 일단 계속 하는 쪽이 좋을 것 같다.

 

목자님의 마치는 기도와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 QT캐슬 목장 기도제목 +

최성근 목자 - 순종의 할례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전복삼 권찰

- 날마다 주시는 말씀에 순종 할 수 있도록

- 아들 봉혁이 성경적 가치관으로 세워지도록

 

나성욱 부목자

-아내와 자녀들의 영혼구원을 위해서..

-아내와의 관계회복을 위해서....

 

조영순 집사

- 남편의 사업장과 남편의 생각을 지켜주옵소서

- 어떤 상황에도 요동치 않고, 인내하는 믿음 주옵소서

 

김기세 집사

환경을 탓하지 않고, 주어진 분깃에 만족 할 수 있기를

 

노성혜 집사

명절에 섬김 받지만 말고, 손이가고 발이 가는 섬김을 잘하고 오도록(믿지 않는 시댁위한 기도)

 

공성규 집사님

- 가정, 직장, 공동체에서 내 역할에 순종 할 수 있도록

- 아내의 건강 지켜주시고, 질병 점차 나아질 수 있도록

프로필이미지 전복삼 19.02.11 21:02

김기세 집사님 몸도 안 좋으신데 목보로 섬겨주셔서 넘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프로필이미지 나성욱 19.02.11 20:02

파곤하고 바쁜 가운데 정성껏 목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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